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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고, 6백만주 주주배정식 유상증자
수출 증가, 신제품 개발에 따른 운전자금 확보 필요
조형철 기자
기사입력: 2003-10-24 10: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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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료공학기업 ㈜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 www.solco.co.kr)이 600만주 규모의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 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주주들은 내달 10일 기준 1주당 약 0.4주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배정 받으며 12월 4일~5일 주금 납부 이후 12월 18일부터 거래를 할 수 있다.
솔고바이오메디칼의 김서곤 회장은 “올해 들어 사상 최대의 매출 증대를 경신하면서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으며 또한 해외 수출 주문이 급격히 늘고 있다”며 “수출 증가, 신제품 개발, 규모 성장에 따른 운전자금 확보 차원에서 유상증자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348억원의 실적을 올린 솔고바이오메디칼은 전년 동기 대비하여 반기 매출액은 170억에서 206억으로 21.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4억원에서 24억원으로 71.4% 증가했다.
또 경상이익은 12억원에서 19억원으로 58.3% 증가, 당기순이익은 9억원에서 15억원으로 66.6%증가하여 사상 최대의 실적 향상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1, 2분기에 이어 3분기의 실적도 전년도에 비해 대폭 향상돼 올해 550억원 이상의 매출 실적을 달성하였고 최근 2년간 연간 40% 이상의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솔고바이오메디칼은 국내 최대의 시장 점유율과 영업 네트웍을 기반으로 의료기기 분야의 리딩 컴퍼니로 부상하였으며 국내외의 의료기기 업체들과 영업권 제휴 및 경영권 인수를 체결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주주들은 내달 10일 기준 1주당 약 0.4주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배정 받으며 12월 4일~5일 주금 납부 이후 12월 18일부터 거래를 할 수 있다.
솔고바이오메디칼의 김서곤 회장은 “올해 들어 사상 최대의 매출 증대를 경신하면서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으며 또한 해외 수출 주문이 급격히 늘고 있다”며 “수출 증가, 신제품 개발, 규모 성장에 따른 운전자금 확보 차원에서 유상증자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348억원의 실적을 올린 솔고바이오메디칼은 전년 동기 대비하여 반기 매출액은 170억에서 206억으로 21.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4억원에서 24억원으로 71.4% 증가했다.
또 경상이익은 12억원에서 19억원으로 58.3% 증가, 당기순이익은 9억원에서 15억원으로 66.6%증가하여 사상 최대의 실적 향상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1, 2분기에 이어 3분기의 실적도 전년도에 비해 대폭 향상돼 올해 550억원 이상의 매출 실적을 달성하였고 최근 2년간 연간 40% 이상의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솔고바이오메디칼은 국내 최대의 시장 점유율과 영업 네트웍을 기반으로 의료기기 분야의 리딩 컴퍼니로 부상하였으며 국내외의 의료기기 업체들과 영업권 제휴 및 경영권 인수를 체결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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