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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중장기 발전 논의 임원 워크숍
토탈 헬스케어 비전 공유...경쟁력 강화방안 마련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6-10-19 09: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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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대표 허영섭)는 최근 삼성 노블 카운티에서 ‘2006년도 2차 임원 워크샵’을 열어,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 환경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허영섭 회장을 비롯 녹십자 및 녹십자생명, 경남제약, GC 헬스케어 등 관계사 임원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원 워크샵에서는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고려대 석좌교수)의 ‘세계 속의 한국경제’를 주제로 한 특강, 회사 발전을 위한 부문별 토론, 노블 카운티의 실버케어 관련 인프라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원 워크샵에서는 △차세대 건강보험 상품 개발에 따른 협력 방안, △공장 이전 효과의 극대화 방안, △이익구조 개선 방안 △ERP 도입 후의 변화 등 회사의 중장기 비전과 발전 방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또 첨단 의료와 문화 등이 복합된 선진형 실버타운을 지향하는 노블 카운티의 각종 인프라를 직접 시찰, Total Healthcare Company라는 녹십자의 비전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허영섭 회장을 비롯 녹십자 및 녹십자생명, 경남제약, GC 헬스케어 등 관계사 임원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원 워크샵에서는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고려대 석좌교수)의 ‘세계 속의 한국경제’를 주제로 한 특강, 회사 발전을 위한 부문별 토론, 노블 카운티의 실버케어 관련 인프라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원 워크샵에서는 △차세대 건강보험 상품 개발에 따른 협력 방안, △공장 이전 효과의 극대화 방안, △이익구조 개선 방안 △ERP 도입 후의 변화 등 회사의 중장기 비전과 발전 방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또 첨단 의료와 문화 등이 복합된 선진형 실버타운을 지향하는 노블 카운티의 각종 인프라를 직접 시찰, Total Healthcare Company라는 녹십자의 비전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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