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대표 유승필)는 건보급여가 시작되는 가정산소치료 사업에 뛰어든다.
18일 유유는 일본 테이진사와 국내 최초로 합작사 '유유테이진메디케어' 설립 조인식을 갖고 2002년 가정산소치료 사업을 시작한 4년 만에 의료용 산소 발생기 '하이산소'의 본격적 전문 렌탈 의료서비스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이번에 설립되는 유유테이진사는 자본금 20억원으로 유유가 50% 지분을 참여했다.
COPD환자들에게 가정에서의 산소치료 급여가 오는 내달 1일부터 보험급여도미에 따라 시장 확대를 예상, 사업을 확대한 것. 금번 정부에서 보험 급여 안에는 1만 명 정도에 예산소요는 120억 정도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