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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라봉사상에 이광희·이정자씨

유한재단, 19일 시상식 가져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6-10-20 12:39:22
좌측부터 이정자, 한배호 이사장, 이광희 씨
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은 19일 유한양행 대회의실에서 제15회 유재라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광희(52, 가평초 교사)씨 와 이정자(60세, 보령 오천면 호도보건진료소장) 씨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 한배호 유한재단 이사장은 “사회에 대한 봉사와 열정이 가득하셨던 유재라 여사의 뜻을 이어 받아 남은 생애도 계속적인 봉사와 사회활동을 이어가 주시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한 후,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이정자 소장은 1977년부터 지금까지 보건의료계에 근무하면서 지역주민의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 지역주민의 소외감 해소와 건강유지 증진에 기여하는 등 지역 내 보건진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광희 교사는 29년 동안 초등교직에 재직하면서 교실개혁 추진 및 실천에 지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산촌벽지의 학교에 근무하면서 벽지 어린이들의 소질계발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는 마음으로 지도해 온 것이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유재라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장녀로 평생 사회 봉사활동을 펴온 유재라 여사를 기리기 위해 지난 '92년 제정된 시상제도로, 매년 봉사의 삶을 살아가는 여성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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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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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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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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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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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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