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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민원 최소화' 병의원 협조요청

진료비 확인 민원 최소화 위해 30일부터 현지방문 계도 실시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6-10-29 22:28:59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진료비 확인요청 민원발생을 줄이기 위해 의료기관의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심평원은 "오는 30일부터 3주간 종합병원 등 20개 의료기관에 대하여 현지방문을 실시키고 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의료기관 현지방문은 진료비 확인요청 민원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민원최소화 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

심평원은 이번 현지방문을 통해 ▲다발생 민원유형에 대한 심사기준 교육 및 적용상의 문제점 토의 ▲민원관련 자료 제출에 대한 독려 ▲비급여(전액본인부담) 내역서의 자료제출 양식 표준화에 대한 협조 등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진료비 확인요청 민원업무는 국민들이 의료기관에서 진료 후 비급여나 전액 본인부담으로 지불한 비용이 과다하다고 생각되거나, 건강보험 적용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가 궁금할 때 신청하는 제도로 의료소비자인 국민들의 권익을 보호해 주는 제도.

제도 신설이후, 환불건수 및 환불금액이 해마다 증가해 올해 상반기에는 5,785건을 처리하여 10억여원을 환불해 준바 있다.

심평원 관계자는 "의료기관 현지방문 등 다양한 방법에 의한 상호협조로 고객중심의 민원처리를 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위해 한발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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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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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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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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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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