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2년차 고문희 전공의와 1년차 조현진 전공의가 최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주최로 실시된 '2006년 전국 이비인후과 전공의자율평가'에서 각각 2년차, 1년차 부문 수석을 차지했다.
고문희 전공의는 2년차 전공의 121명중 수석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조현진 전공의는 1년차 전공의 126명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한편 대한이비인후과학회에서 실시하는 전공의자율평가는 병원별 수련내용을 중간 점검하는 성격으로 매년 한차례씩 각 수련병원의 이비인후과 전공의들 전원이 참여해 실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