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산병원(원장 박영철)이 고객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이번주부터 본관1층 로비 및 외래 등에서 '로비안내 근무제'를 실시한다.
15일 안산병원에 따르면 이번 제도로 팀장 및 수간호사들은 순번근무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환자 및 내원객의 처방전발행, 검사실안내, 외래위치안내 등의 고객도우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안산병원 관계자는 "내원하는 환자 및 보호자 등에게 보다 높은 만족을 주기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전 직원의 친절마인드 고취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