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친 거 아니야’의 출연진들이 인천중앙병원 환자, 보호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중앙병원은 최근 병원 본관에서 영화 ‘미친 거 아니야’의 출연진과 환자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만남의 시간 및 다과회’를 개최했다.
이 영화는 배우 정웅인과 연극배우 주호성의 아들이자 장나라의 오빠인 장성원이 출연하며, 인천중앙병원에 촬영차 방문했다.
정웅인 씨는 “이렇게 영화 촬영을 하는 도중 환자들과 만나보게 돼 기쁘다”면서 병원측의 협조에 감사를 표시했다.
한편 영화사는 영화 촬영이 끝나면 시사회에 병원의 환자와 보호자를 초대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