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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내 개원, 노점상 인근 상가를 잡아라"

공보의협 서승한 개원입지선정 고문, 입지 선택요령 소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6-12-18 11:46:58
"상가의 유형에 따라 개원 입지 선정 방법도 달라야한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개원입지선정 고문을 맞고 있는 골든와이즈닥터스 서승한 대리는 17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주최의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에서 상가 유형별로 좋은입지와 나쁜입지를 선택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상가 내 개원이라도 상가이 유형에 따라 입지 선정의 조건이 달라져야한다.

개원이 안정적이라는 이유로 선호하는 아파트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아파트가 20~30평형일 경우에는 유리하지만 40평형대 이상의 아파트 단지라면 불리할 수도 있다.

40평형대 이상의 아파트단지 거주자는 대부분 아파트 내 상가를 이용하기 보다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비중이 높으며 승용차를 이용하기 때문에 단지 내 상가에 대해 접근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일반근린상가의 경우에는 노점상이 많이 몰려있는 지역을 선택하면 최상의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노점상이 몰려있다는 것은 그만큼 유동인구가 많다는 뜻이기 때문에 이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

이와 함께 환승 역세권에 속하는지, 대로변에 있는지, 퇴근길 방면으로 상권이 발달한 곳인 지 등도 확인해야한다.

특히 테마상가는 상가 중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곳 중 하나다.

테마상가에 개원을 하려면 미리 사전답사를 통해 인근에서 가장 많이 분양받는 상가를 선택하고 개발비를 요구할 땐 어떤 용도로 쓰이는 지 확인 후 지급하는 것이 개원 이후를 위해 좋다.

개발비는 추후 상가 광고비 등으로 이용되기도 하기때문에 돈을 지급해야 함께 광고 효과를 볼 수 있다.

최근 부쩍 증가추세에 있는 주상복합상가 또한 개원 시 주의가 요구된다.

건물 내 거주자만이 주 환자 층이므로 건물 내 병의원시설이나 사무실이 있는 경우가 유리하고 저층부에 위치해 있어야한다.

건물 내 다른 지역 환자가 올 가능성이 희박한만큼 거주자들의 수입, 연령, 성향 정도는 확인하는 게 좋다.

서 대리는 "개원 입지를 선택할 때는 말로만 듣고 결정하는 것은 절대 안된다"며 "직접 찾아 간판은 잘 보이는지 유동인구가 몰리는 곳인지, 주변에는 어떤 진료과목이 입점해 있는 지 등 각가지 확인해 봐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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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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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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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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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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