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는 프리개밸린(pregabalin)을 당뇨병성 말초 신경독성 및 대상포진과 관련한 신경성 통증, 범불안장애, 전간환자의 부분전간에 대한 보조요법에 대한 치료제로 FDA에 신약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특정 신경장애와 정신장애의 유망한 치료제로 평가되는 프리개밸린은 이번에 신약승인되는 경우 당뇨병성 신경독성과 관련된 신경성 통증에 대한 최초의 승인된 치료제가 될 전망.
신경성 통증과 범불안장애는 이병률은 높으나 진단과 치료가 잘 안되는 질환 중 하나이다.
화이자는 프리개밸린의 신약접수에 1만명 이상의 환자가 참여한 임상 자료를 제출했다.
화이자의 전세계 연구개발부의 사장인 존 라마티나 박사는 2006년까지 5년간 프리개밸린에 대한 20개의 주요 적응증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