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국내사

이지케어텍, 보훈병원 EMR '석권'

개발기업 이어 하드웨어 사업 수주...대형 기업 제치고 등극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6-12-30 06:06:18
이지케어텍이 보훈병원 EMR 사업의 전권을 석권해 의료 IT 분야 최강자임을 선포했다.

의료 IT 기업인 이지케어텍(대표 이철희)은 29일 '보훈병원 통합 EMR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하드웨어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보훈병원 통합 EMR 시스템 사업의 개발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이지케어텍은 이번 하드웨어 사업자로 결정됨에 따라 공공의료기관 최대 EMR 프로젝트인 보훈병원 EMR 사업을 석권하게 됐다.

보훈병원 통합 EMR 시스템 사업은 향후 2년간 150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는 점에서 이번 하드웨어 사업자 참여를 위해 LG CNS, 농심데이터시스템, 쌍용정보통신 및 상이군경회 등 총 5개 대형 사업자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업 수주로 이지케어텍은 전국 5개 보훈병원의 통합 EMR 시스템 사업에 소요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및 하드웨어 유지보수, 운영안정화 방안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이철희 대표(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장)는 “이번 성과는 공공의료기관의 정보화 프로젝트에 강한 모습을 보여 온 이지케어텍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것”이라며 “보훈병원 사업의 개발을 총괄하여 수행하게 된 만큼 사용자 만족도 100%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