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성가병원 신경외과 백민우 교수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중앙심사위원(비상근)으로 위촉됐다.
이에 따라 백 교수는 오는 2008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심평원에서 요양급여비용의 심사 및 적정성 평가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
백 교수는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 신경외과 과장으로 재직중이며 뇌혈관내수술학회 회장, 신경외과학회 서울경인지회 회장, 신경외과학회 상임총무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신경외과학회 상임재무이사, 뇌혈관학회 운영위원, 혈관내수술학회 상임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