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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병동문구 작년 4만여권 대출

화순병원 포함..어린이는 만화, 어른은 소설 인기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7-01-11 17:18:24
입원환자와 보호자들이 지난 한해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에 설치된 병동문고로부터 대출한 도서는 총 4만2326권으로 집계됐다.

전남대병원의 경우 지난 한해 대출한 1만6051권 가운데 아동도서가 6183권이었으며, 일반도서가 9868권이었다. 화순병원은 아동도서가 1654권, 일반도서가 2만4621권으로 총 2만6275권을 대출했다.

토, 일요일을 제외한 1일 평균 대출권수는 전남대병원의 경우 아동도서 25권, 일반도서 41권이었으며, 화순병원은 아동도서 8.3권, 일반도서 100권이었다.

두 병원 모두 어린이들은 주로 만화와 동화, 동시, 위인전 등을 즐겨 읽었으며, 어른들은 소설, 만화, 수필, 건강서적 등을 찾았다.

병동문고 이용시간은 전남대병원이 오전 9시30분부터 낮 12시30분,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이며, 화순병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입원환자들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한번 대출시 3권까지 가능하다.

전남대병원 병동문고는 모두 8472권(아동문고 2857권, 일반문고 5615권), 화순병원은 6746권(아동문고 1100권, 일반문고 5646권)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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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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