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관리센터 까망이 강남 본점·명동지점·분당지점에 이어 서비스망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12일 발표했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한 까망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 상반기에 전국 광역시 및 수도권 일부에 각각 1개씩 지점을 모집, 오픈 할 예정이다.
까망 측은 그동안 서울 중심의 서비스로 지방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해왔던 점을 보완하고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상담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서비스망 확대를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까망 남옥현 대표는 "까망 의 서비스망을 전국화해 지방에서도 까망의 고객점점을 확대하고 고객만족도 및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1조원 대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탈모 관련 시장 중 탈모 관리센터 영역에서 선두업체로서의 위상을 유지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