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성모자애병원이 최근 병원 강당에서 '2006 IPI & TFT 최종발표회'를 실시했다.
21일 성모자애병원에 따르면 이번 IPI & TFT 최종 발표에서는 1부에서 진료 프로세스 개선과 부서간 질 향상 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고 2부에서는 병원활성화와 서비스 향상, 비용절감 등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최종발표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상금 50만원)은 신환 유치를 위한 프로젝트 TFT이 차지했으며 그 외 다수의 팀이 수상과 함께 부상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석한 교직원들에게 경품을 증정,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성모자애병원장 이학노 몬시뇰 신부는 "미래 의료의 중심에 서있는 것이 의료의 질 향상이며 이를 현실에 적용시키는 것이 QI활동"이라며 "진심어린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