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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암은 삼성서울" 치료건수 전국 1위
서울아산, 원자력 순..."유기적 협진시스템 영향"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07-02-01 12: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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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이 지난 2004년 한해동안 국내 병원 중 가장 많은 부인암 환자를 치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대한산부인과학회지 1월호에 게재된 '2004 부인암 등록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04년동안 총 367건의 부인암 치료건수를 기록했다.
서울아산병원이 338건으로 뒤를 이었으며 원자력병원 231건, 제일병원 225건, 서울대병원 221건 순이었다.
지난 2003년도 조사결과와 비교해서는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이 1,2위로 자리를 바꿨으며 2003년 5위를 차지했던 원자력병원이 3위로 올라서는 변화를 보였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배덕수 교수는 "삼성서울병원은 외래예약-외래-검사-수술까지 걸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복강경을 이용한 암수술과 수술후 방사선치료시 방사선종양학과와의 유기적 협진체제를 구축하고 있다"며 "정확하고 신속한 치료에 최선을 다한 결과 부인암 환자가 매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1일 대한산부인과학회지 1월호에 게재된 '2004 부인암 등록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04년동안 총 367건의 부인암 치료건수를 기록했다.
서울아산병원이 338건으로 뒤를 이었으며 원자력병원 231건, 제일병원 225건, 서울대병원 221건 순이었다.
지난 2003년도 조사결과와 비교해서는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이 1,2위로 자리를 바꿨으며 2003년 5위를 차지했던 원자력병원이 3위로 올라서는 변화를 보였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배덕수 교수는 "삼성서울병원은 외래예약-외래-검사-수술까지 걸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복강경을 이용한 암수술과 수술후 방사선치료시 방사선종양학과와의 유기적 협진체제를 구축하고 있다"며 "정확하고 신속한 치료에 최선을 다한 결과 부인암 환자가 매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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