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원장 양두연)은 오는 20일 뇌졸중 예방과 치료에 대한 대국민 홍보강연회를 개최힌다.
병원 지하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뇌졸중 수술로 정복된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회에서는 전북대병원 김철진 교수가 '뇌동맥류, 지주막하출혈', 원광대병원 강성돈 교수가 '뇌경색, 모야모야병', 예수병원 권창영과장이 '자발성 뇌내출혈'에 관해 강연한다.
이번 대국민 강연은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주최로 11월 한달간 서울을 비롯한 전국각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