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복심의원이 대표의원으로 이끌고 있는 "복지사회포럼"이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국회(의장 임채정)은 13일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복지사회포럼이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한 보건복지체계 개선방안' 등의 연구활동으로 정책개발과 의원입법 활성화에 이바지한 바 크므로 2006년도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 의원연구단체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국회 본청 의원식당 별실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복지사회포럼"은 제17대 국회가 개원 직후 장복심의원의 주도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사회보장 강화에 뜻을 같이하는 여.야의원들이 함께 만든 연구단체.
지금까지 고령사회기본법 제정, 조산아 지원, 의료비 심사 일원화, 국립공원입장료 폐지, 의료 양극화 해소 등 활발한 의원입법 및 정책개발 활동을 펼쳐왔다.
국회의원 연구단체 "복지사회포럼"은 장복심의원이 대표의원으로의 연구책임의원 최철국, 연구의원 강성종, 권선택, 김영숙, 박상돈, 심재철, 오제세, 이용희, 장경수, 제종길, 주승용 등이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