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고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최근 콜센터를 설치했다.
김안과병원은 “하루 평균 내원환자가 1200명에 달해 기존의 시스템으로는 폭주하는 고객들의 요청에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다”면서 “진료 예약 및 문의를 처리하기 위해 콜센터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콜센터에는 훈련된 전담직원 4명이 배치돼 고객들의 진료예약과 문의에 대한 답변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콜센터 전화번호는 전국 어디서나 1577-263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