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국대학교병원이 한 달 새 세 번째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건국대학교병원은 6일 노인재활전문병원인 온누리병원과 진료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이경영 건국대병원장과 김성배 행정원장이 참석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환자 교류와 의료자원 활용 등 다각적인 상호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건국대병원은 지역 병의원과 상호교류를 다지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협력병원을 늘려오고 있다.
성북구 장위동에 위치한 온누리병원은 노인성질환 전문의료기관으로서 연면적 1200평에 200병상 규모이며, 24시간 간병시스템, 재활전문 의료진과 재활치료팀 등 체계적인 재활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