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새 인물로,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이 영입됐다.
김 의원은 1954년 경북 봉화출신으로 경복고등학교와 서울대 정치학과, 동대학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이어 1978년에 행정고시에 합격해 정무장관실 국회담당관, 서울시장 비서관 등을 지내다, 1995년 강동구청장에 당선, 정계에 발을 들였다.
지난 2004년 강동갑지역에서 초선의원으로 당선, 국회에 입성했으며 현재 원내 부대표직을 맡고 있다.
국회 행정자치위, 문화관광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등에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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