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 제도・법률

심평원, 2007 혁신과제발굴대회 성료

'급여·비급여 자동점검 심사시스템' 등 최우수과제 선정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7-04-12 15:59:3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지난 10일 '2007년도 경영혁신과제 발굴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 직원 참여를 통한 혁신과제의 발굴과 공유로 혁신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고객만족과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실·지원에서 제출된 103개 과제 중 최우수 과제 '베스트 5'와 우수과제 9개를 선정해 시상했다.

'베스트 5'로 선정된 과제는 △진료비 확인업무 전산화를 통해 신속하게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급여·비급여목록 자동점검 심사 시스템 개발' △환자용 처방전 서식개선을 통해 국민의 처방 의약품에 대한 알권리를 보장하는 '내가 먹는 약이 도대체 무슨 약이지?'등.

이 밖에 △청구착오건에 대한 심사누락을 최소화해 심사 정확성을 제고할 수 있는 '다발생 청구착오 유형건 선별 심사' △심평원 홈페이지에 <우리병원 정보보기>코너를 신설해 요양기관이 필요한 정보를 모아 제공해 주는 '종합정보서비스' △심사수행에 필요한 의학지식, 심사기준, 심사사례, 경험정보 등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One-stop방식의 심사지식 정보를 제공하는 '심사지식 Bank 구축' 등도 베스트 과제로 꼽혔다.

또 2등급 우수과제로 발송업무 간소화로 민원업무처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민원우편발송 자동화 시스템 개발' 외 9개 과제가 선정되었다.

김창엽 원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크고 작은 혁신과제들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업무품질 향상에 적극 반영하고, 고객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혁신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심평원은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과제들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업무효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