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병원 의료봉사단(단장 박성희, 안과 교수)은 최근 안산시 단원구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안산중앙로타리클럽과 함께한 이번 의료봉사에는 지역주민 150여명이 찾아와 진료와 검사를 받았다.
박성희 단장을 비롯해 내분비내과 박형규 교수, 영상의학과 김정훈 교수, 신경외과 박형기 교수, 정형외과 윤은수 교수 등 전문의와 최영숙 간호과장을 비롯한 간호팀, 약제팀, 물리치료팀, 진단검사의학과 등 33명의 의료진이 참가했다.
또한, 중앙로타리클럽 회원과 자원봉사자 30여명은 진료실 준비와 환자 안내를 맡아 진료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하였으며, 의료진과 주민들에게 떡과 음료를 나눠줘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