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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예비주자들 "로비파문 유탄 맞을라"

김세곤 측 "조심스레 사태 관망" 주수호 "피해 입어"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7-05-10 12:09:20
대한의사협회 회장 보궐선거 출마가 유력시되는 예비주자들의 행보가 매우 조심스럽다. 의협 로비의혹 사태의 유탄에 자신들이 맞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다.

김세곤 전 의협상근부회장은 검찰 수가가 전 집행부 회계문제까지 확대될 경우 소환조사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검찰은 최근 의협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집행부 회계장부까지 모조리 수거해갔다.

김세곤 전 부회장의 한 측근은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이라며 "수사가 전 집행부의 회계 문제까지 확대된다면 선거 진행에도 애로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관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주수호 원장은 실제로 유탄을 맞은 경우다.

주 원장은 "로비 파문이 불거지면서 내가 내부고발자를 배후에서 조정했다는 루머가 파다하게 나돌더니 최근에는 내가 이원보 감사와 함께 유시민 장관을 만나 빅딜을 했다는 얘기를 지인을 통해 직접 듣기까지 했다"며 "이번 선거를 겨냥해 일부 세력이 조직적으로 음해하는 것 같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유력한 후보 예정자로 거론되고 있는 경만호 회장도 의협 부회장과 소아과개명대책위원장과 의료법개정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등 장동익 집행부에서 주요 회무를 수행한 경력이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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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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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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