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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 확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7-05-13 15:39:47
경상남도는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 서비스 등 일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서비스를 확대키로 했다.

경남도는 도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와 소요계층 중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입원 및 수술과 연계되는 3회의 외래진료비 중 사업시행 의료기관내에서 행해진 행위(약제비 제외)까지 지원을 확대, 시행키로 했다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노숙인, 외국인근로자를 비롯해 18세 미만의 자녀와 국적 취득 전 여성 결혼이민자 및 그 자녀로써 국가로 부터 의료혜택을 부여받지 못하는 도민이면 해당된다.

지원범위는 입원진료 및 당일 외래수술로써 입원 및 수술과 연계 되는 경우에 한하여 3회 외래진료를 인정하고 연간 지원횟수 제한 없이 1회당 1000만원 이내이며 이를 초과할 경우에는 이중 20%는 환자가 부담하면 된다.

진료기관은 진주 마산의료원, 통영 거창 적십자병원과 창원 파티마 병원 등 5개 진료기관이다.

경남도 보건위생과 관계자는 "외국인근로자 등 소외계층 중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최소한의 건강한 삶 보장을 위해 이같은 사업을 벌이게 됐다"며 "그동안 사업의 활성화 및 미비점 개선을 위해 시행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거쳐 지침을 개정해 이를 확대 시행키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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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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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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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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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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