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카르두스마리아누스 엑스’ 제품군의 경우 물에 잘 녹지 않는 특유의 성질 때문에 생체이용률이 20~40% 밖에 되지 않는 단점이 있었으나 물에 잘 녹지 않는 주성분을 체내에 잘 흡수할 수 있도록 하는 Neosol 특허 공법을 적용하여 연질캡슐화한 제제로 생체 투여시 흡수율이 기존 제품에 비해 월등하다고 녹십자는 설명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실리웰’은 생약성분으로 되어있어 안정성이 뛰어나다”며, “‘실리웰’은 간세포의 단백질합성촉진, 항염, 항섬유화, 항산화 작용을 통해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과 간기능을 회복시켜 만성간질환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고 설명했다.
‘실리웰’은 ‘카르두스마리아누스 엑스’ 175mg(실리빈 60mg)의 고함량 제제로 60C, 120C 단위로 포장되어 있다. 1일 2~3회 복용으로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