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직원들의 혈압건강을 체크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최근 대치동 본사에서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 영업사원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평소 건강하게 혈압을 관리하고 있는 남녀사원을 찾아 이를 시상하는 이색 행사를 펼쳤다.
전문 간호사가 임직원들의 혈압을 측정해 목표혈압인 120/80mmHg(수축기/이완기 혈압)에 가장 근접한 남녀직원 각각 1명씩 2명을 선발해 ‘사랑은 비를 타고’ 공연티켓을 증정했다.
건강혈압 남녀에는 IT팀 이미연 주임과(혈압 120/81mmHg)와 구매부 현재득 차장(혈압 121/76mmHg)이 선발됐다. 또 나머지 14명의 직원들에게는 패션우산이 각각 상품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