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원장 정희원) 영상의학과 김지훈 교수가 최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제17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지훈 교수의 수상 논문은 '뇌종양에서의 1.5테슬라와 3테슬라 수소자기공명 분광법의 비교'로 뇌종양의 종류와 악성도를 진단하는 MR Spectroscopy에서 1.5테슬라에 비해 3테슬라가 실질적으로 얼마나 개선되었는지를 측정하여 비교 분석한 내용이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