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병원은 21일 신관 1층 지하강당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웃음치료’ 특강을 열었다.
환자와 보호자, 직원 등 80명이 참석한 이번 특강은 사회사업실에서 한국 웃음치료센터 웃음치료사 김충현 강사를 초빙, 질병과 간병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동해병원은 “웃음을 통해 행복을 찾고 싶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웃음치료 프로그램으로 병실생활로 정신적 육체적인 아픔을 잠시나마 모두 웃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