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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세포치료센터 장소 '이전'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7-08-01 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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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의료원 세포치료센터가 최근 경기도 바이오센터로 이전했다.
세포치료센터는 이번에 이전한 장소에서 산자부 국책과제인 ‘세포치료제 제조기술 개발’ 사업을 계속 진행하게 된다.
‘세포치료제 제조기술 개발’ 사업은 산자부가 추진하는 ‘차세대 성장동력기술 개발사업’ 중 하나로 세포치료제 제조시스템 관련 기술 확보와 국제 경쟁력이 있는 상업화를 목표로 △ 차세대 연골세포 △ 세포 독성 T 임파구 및 줄기세포의 산업화 기술을 중점 연구하고 있다.
민병현 세포치료센터장은 “이번 이전으로 더 좋은 연구환경에서 국책사업을 수행하게 됨에 따라 ‘세포치료제의 상품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국내외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세포치료센터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바이오센터는 첨단 바이오기술의 산업화 지원을 위해 설립된 센터로써 신약 개발, 세포치료제 개발, 바이오 신소재 분야 등 3개 분야를 특화해 연구 개발할 수 있는 지원 인프라 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세포치료센터는 이번에 이전한 장소에서 산자부 국책과제인 ‘세포치료제 제조기술 개발’ 사업을 계속 진행하게 된다.
‘세포치료제 제조기술 개발’ 사업은 산자부가 추진하는 ‘차세대 성장동력기술 개발사업’ 중 하나로 세포치료제 제조시스템 관련 기술 확보와 국제 경쟁력이 있는 상업화를 목표로 △ 차세대 연골세포 △ 세포 독성 T 임파구 및 줄기세포의 산업화 기술을 중점 연구하고 있다.
민병현 세포치료센터장은 “이번 이전으로 더 좋은 연구환경에서 국책사업을 수행하게 됨에 따라 ‘세포치료제의 상품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국내외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세포치료센터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바이오센터는 첨단 바이오기술의 산업화 지원을 위해 설립된 센터로써 신약 개발, 세포치료제 개발, 바이오 신소재 분야 등 3개 분야를 특화해 연구 개발할 수 있는 지원 인프라 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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