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영세민을 대상으로 심장병 무료시술자를 추천 받는다.
이번 사업은 구세군대한본영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추천대상자는 선천성및 후천성 심장병환자로 심장판막질환,허혈성심장병, 심근경색증, 부정맥, 관상동맥질환, 판막환자 등이다.
구비서류는 진단서, 건강보험증 및 의료급여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재산세비과세증명서, 읍면동장 추천서 각1부씩 오는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진료기관은 국립의료원이며 이곳에서 진료가 불가능한 환자는 타 병원으로 의뢰키로 했다.
도는 심장병 환자가 조기에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시군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에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