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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한국의료관광 체험행사
해외 전문가 20여명 초청...세미나도 진행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7-09-13 12: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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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광호)는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와 공동으로 해외 전문가와 함께 한국의료관광체험행사(팸투어 9월17일~9월21일)와 세미나(9월 20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국, 일본, 캐나다, 싱가포르, 블라디보스톡의 주요 의료전문 에이전트(Agent), 보험사, 미용 및 건강 전문 잡지사, 여행사 등 20명이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에 소속된 의료기관 중 28개의 병의원을 직접 탐방해 의료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프로그램.
특히 미국 현지에서 다양한 의료전문 홍보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월드 엑세스(World Access)의 Network Development Specialist 인 리젯트 라조(Lisette Laso)를 비롯해 캐나다 현지의 의료관광 전문 에이전트인 (주)Sun Medical Group의 Wayne Keith Hansen 부회장 등 미주 지역에서는 7명이 참석하며, 일본에서는 세계 최대의 여행사 중 하나인 JTB를 비롯하여 일본여행의학회, 보험회사인 도쿄 카이죠니치도, 미용 전문 잡지사인 에루아우라 등 8개 기관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한국의료관광세미나’는 20일(목) 신라호텔에서 'Discovering the Medical Care Needs of International Patients'란 주제로 개최된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되는 행사로 의료선진국인 싱가포르, 태국에 비해 한발 늦게 출발한 한국의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 나아가 의료관광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제반사항들을 외국인의 관점에서 다시 한번 진지하게 검토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일본, 캐나다, 싱가포르, 블라디보스톡의 주요 의료전문 에이전트(Agent), 보험사, 미용 및 건강 전문 잡지사, 여행사 등 20명이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에 소속된 의료기관 중 28개의 병의원을 직접 탐방해 의료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프로그램.
특히 미국 현지에서 다양한 의료전문 홍보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월드 엑세스(World Access)의 Network Development Specialist 인 리젯트 라조(Lisette Laso)를 비롯해 캐나다 현지의 의료관광 전문 에이전트인 (주)Sun Medical Group의 Wayne Keith Hansen 부회장 등 미주 지역에서는 7명이 참석하며, 일본에서는 세계 최대의 여행사 중 하나인 JTB를 비롯하여 일본여행의학회, 보험회사인 도쿄 카이죠니치도, 미용 전문 잡지사인 에루아우라 등 8개 기관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한국의료관광세미나’는 20일(목) 신라호텔에서 'Discovering the Medical Care Needs of International Patients'란 주제로 개최된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되는 행사로 의료선진국인 싱가포르, 태국에 비해 한발 늦게 출발한 한국의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 나아가 의료관광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제반사항들을 외국인의 관점에서 다시 한번 진지하게 검토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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