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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셉트정' 등 오리지널 8품목 약값 인하

복지부, 실거래가 상한제 위반 508품목도 0.70%↓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7-09-20 07:06:08
정부의 약제비 적정화방안에 따라 치매치료제 아리셉트 정 등 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널약 8품목의 약값이 20% 인하된다. 실거래가 상환제도를 위반한 118개 제약사 508품목의 상한금액도 평균 0.70% 가량 낮아진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을 오늘 열리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한다.

복지부는 우선 제네릭이 첫 등재된 오리지널 약의 상한금액을 80%로 조정하기로 했다.

인하 대상 품목은 ▲케이란주10mg/ml(한국유나이티드제약, 2411→1928원) ▲세보레인흡입액(한국애보트, 763→610원) ▲라믹탈정50mg(글락소스미스클라인, 855→684원) ▲피케이멜즈정(한화제약, 198→158원) ▲아리셉트정(대웅제약, 3853→3,082원) ▲아리셉트정10mg(대웅제약, 4258→3406원) ▲크라비트점안액(한국산텐제약, 1259→1007) ▲안플라그정100mg(유한양행, 999→799원) 8품목이다.

다만 아리셉트정과 아리셉트정 10mg의 경우 제네릭 등재 신청한 제약사에서 판매 예정시기를 '최초등재제품의 특허권 존속기간 만료후'로 소명한데 따라 관련 규정에 의거 특허권 존속기한 만료 다음날인 2008년 12월17일 약가 인하를 시행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또 지난 4월과 5월 80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보험의약품 실거래가 조사 결과 실거래가 상환제도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난 118개 제약사 508품목의 상한금액을 평균 0.70% 인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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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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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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