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에 근로복지공단 이장로 안산지사장이 방문, 추석을 앞두고 입원중인 산재환자 300여명에게 위문 선물을 전달했다.
이장로 지사장은 진폐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35병동을 방문, 일일이 병실을 돌며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고, “오랜 병상생활이 힘드시겠지만, 모두 힘내시고 쾌차 하시기를 바란다”는 위로의 말을 전했다.
안산중앙병원 임호영 병원장은 “산재환자분들의 치료와 재활에 더욱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