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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가장 많이 내는 직종은 '개업의사'




메디게이트뉴스 기자
기사입력: 2007-09-27 16:51:40
노후 대비를 위해 연금 보험료를 가장 많이 납부하는 직종은 개업의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이 최근 연금보험 고객 185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납입 보험료 규모가 가장 많은 직업은 전문직으로 월평균 41만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문직 중에서도 치과 등 개업의사가 월평균 125만원을 납부해 1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한의업 종사자 101만원, 기업체 임직원 96만원, 변호사 79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등 증권업 종사 전문직은 각각 평균 48만원, 46만원의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고 역술인은 61만원의 보험료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연금 보험 가입의 지역별 편중도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금 가입자 수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4.7%(44만 5천명), 경기 21.7%(39만명) 등으로 수도권이 절반에 가까웠다.

보험료 규모에서도 서울 지역 가입자들이 평균 31만6천원을 납부하는 등 노후 대비에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번 조사 결과, 연금보험 가입 고객의 75%가 월평균 25만원 미만의 보험료를 납입하고 있어 노후 준비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은 안정적인 금리를 보장하는 공시이율 적용상품의 경우 35세 남자가 월평균 25만원을 20년간 납입할 경우 55세부터 종신토록 받을 수 있는 연금액은 월 47만여원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메디칼타임즈 제휴사/CBS경제부 임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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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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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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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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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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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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