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부산의료기기·헬스케어 전시회(KIMES BUSAN 2007)가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업체 65개사를 비롯하여 일본, 미국, 독일, 영국, 중국 등 12개국에서 103개사가 각종 첨단기기들을 출품한다.
주최측은 KIMES BUSAN 기간 중에 1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1만 5천여 건, 1천억원 이상의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전시회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병원 관계인을 위하여 토, 일요일에도 전시한다. 관람객은 홈페이지(http://busan.kimes.kr)에서 10월 1일까지 인터넷 사전등록을 하거나 현장등록을 하면 전시장입구에서 입장카드를 교부받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부산시는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고령친화용품 기업체의 홍보활동과 마케팅을 촉진하기 위하여 (재)부산테크노파크 고령친황요품산업화지원센터를 통하여 부스설치비를 일부 지원한다.
상세한 사항은 실무주최측인 한국이앤엑스 KIMES BUSAN 전시회사무국(전화 02-551-0102)이나홈페이지(http://busan.kimes.kr)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