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2008년도 달력 제작을 마치고 17일부터 병의원, 약국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중외제약 관계자는 “달력이 병원과 약국의 책상이나 벽에 걸리게 되면 1년 내내 사용돼 회사와 제품을 홍보하는 효과가 크다”며 “타사와 차별화된 이 같은 조기 배포는 고객만족과 더불어 기업 이미지 제고에 큰 몫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년도 10월까지 표기된 중외제약의 새해 달력은 화보와 함께 3단 형태로 10만부가 제작 배포된다.
새해 달력의 표지에는 온 가족이 하나로 연결된 자전거를 타고 있는 행복한 모습과 '오늘도 생명의 소중함을 더 넓은 세상으로 전하고 있습니다'라는 메인 카피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의 건강을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회사의 미션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