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이 최근 서울시가 시행하고 있는 ‘당뇨병 예방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지정 병원으로 선정됐다.
24일 병원측에 따르면 서울시와 강북삼성병원이 함께 시행하고 있는 ‘당뇨병 예방 프로젝트’는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과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대국민 사업이다.
서울시와 강북삼성병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당뇨 전단계로 진단된 시민과 당뇨병으로 진단된 시민을 분리해 5개 구청 보건소와 연계, 검사와 교육 등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당뇨병에 대한 진단과 정확한 정보를 제공 받기를 원하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02 - 2001-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