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이 최근 금융그룹 UBS와 함께 '소아당뇨를 위한 추계 일일캠프'를 개최했다.
7일 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일일캠프는 소아당뇨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어떻게 생활 속에서 이겨내야 하는지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교육 후에는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난타' 공연도 개최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소아청소년과 이기형 교수는 "오늘 교육과 공연을 계기로 소아당뇨 환우들과 가족들이 지속적인 만남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