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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관리 젊어서 하는게 효과 높아"
365비만클리닉, 600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발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7-11-08 0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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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비만관리를 받더라도 20, 30, 40대에서 나타나는 효과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365mc비만클리닉은 2개월간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대는 평균 4.4kg, 30대는 3.7kg, 40대는 3.4kg 감량에 성공해 젊을수록 동기간 대비 체중 감량 폭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최근 밝혔다.
특히 이 같은 현상은 복부둘레의 변화에서 두드려졌다.
복부 집중관리 환자를 조사한 결과 20대는 4.6cm, 30대는 4.3cm, 40대는 3.8cm 감소함에 따라 복부 비만 관리는 40대가 30대보다 높은 효과를 보였다.
365mc비만클리닉 김남철 대표원장은 "관리 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나는 20대 층은 지방축적이 오래되지 않아 체중감량 뿐 아니라 복부둘레 역시 쉽게 줄일 수 있지만 40대는 피하지방이 많이 축적돼 있어 복부사이즈 감소효과가 낮다"고 말했다.
365mc비만클리닉은 2개월간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대는 평균 4.4kg, 30대는 3.7kg, 40대는 3.4kg 감량에 성공해 젊을수록 동기간 대비 체중 감량 폭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최근 밝혔다.
특히 이 같은 현상은 복부둘레의 변화에서 두드려졌다.
복부 집중관리 환자를 조사한 결과 20대는 4.6cm, 30대는 4.3cm, 40대는 3.8cm 감소함에 따라 복부 비만 관리는 40대가 30대보다 높은 효과를 보였다.
365mc비만클리닉 김남철 대표원장은 "관리 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나는 20대 층은 지방축적이 오래되지 않아 체중감량 뿐 아니라 복부둘레 역시 쉽게 줄일 수 있지만 40대는 피하지방이 많이 축적돼 있어 복부사이즈 감소효과가 낮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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