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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이광만 교수 복지부장관상

유방암 퇴치운동과 의료봉사 활동 공로 인정받아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7-11-08 11:10:56
원광대병원(병원장 임정식) 외과 이광만 교수가 8일 제23차 병원관리 종합학술대회에서 암퇴치 계몽활동과 암환자 재활에 앞장 선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광만 교수는 2004년부터 원광대병원에 외과과장으로 근무하면서 봉사정신과 책임감으로 암 퇴치운동본부이사로 활동하면서 암 퇴치 계몽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장기간의 치료를 요하는 유방암 환자들 모임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기도 했다.

또한 1997년부터 국제적 사회봉사기관인 글로벌케어 감사로 활동하면서 네팔, 몽고,우즈베키스탄 등의 세계 오지마을 찾아 무료진료를 해 왔다.

아울러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관내 의사회와 협력해 진료비지원 및 무료진료 또한 꾸준히 해오고 있다.
특히 익산시 관내 복지재단, 노인복지관 등과 협력해 독거노인 가정방문진료 및 노인건강강좌를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이 교수는 한국유방암학회지 등 국내 의학잡지와 해외 의학잡지에 50여편 암관련 논문을 게재해 보건의학 발전에 일조했으며 언제나 환자들로부터 편안하고 친절한 의사로 정평이 나있기도 하다.

광대병원 전공의 및 의대학생을 수련지도하면서 의학적인 지식 외에 의사의 소양과 자질을 갖춘 인재양성에 공헌해 오고 있어 닮고 싶은 우수교수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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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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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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