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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치료 양·한방요법 효과 주목

미국 국립암연구소,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치료법에 관심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7-11-12 17:29:31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동서암센터가 폐암치료에 대해 실시하고 있는 양·한방 병용치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양·한방 병용치료법이란 단순히 암세포를 죽이는 현대의학기술과 면멱기능을 상승시켜주는 한방기술을 함께 실시하는 것으로 암 세포는 죽이고 건강한 세포는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것으로 이전의 항암치료의 단점을 보완했다.

동서암센터는 이를 통해 양방 단독 치료 대비 폐암환자의 생존율을 20%까지 상승시킴에 따라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동서암센터에서는 암치료를 절제에서 관리법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폐암 3기 윤모(68)씨는 2004년 10월 폐암 3기 진단을 받은 이후 양한방 병용치료를 받은 이후 현재까지 전이재발이 없는 상태다.

또한 98년 9월 기관지내시경 및 조직검사를 통해 소세포성 폐암으로 확진된 김모(76)씨도 현재까지 생존해 있다.

대전대 한의대 유화승 교수는 "폐암 세포만을 치료했던 기존 방법을 뛰어넘어 세계 의료계가 암 세포를 갖고 있는 몸 전체를 관리하는 방향으로 치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이번 연구는 '암 연구자와 보완 대체의학 시술자간의 공동연구 육성'이라는 주제로 미국국립보건원에서도 발표, 주목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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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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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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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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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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