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 의원급 EMR 프로그램인 '의사랑'이 1만 고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5일 이수유비케어(대표 김진태)에 따르면 현재 의사랑의 가입 고객수는 9985고객으로 12월 중 1만 고객 달성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수유비케어는 1만 고객 달성 기념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수유비케어는 지난 10월 '의사랑~우리도 간식!' 이벤트를 통해 총 350여판의 피자를 병의원에 배달하는 행사를 진행했고, 11월에는 '의사랑 미소사진전'을 통해 총45건의 사진이 공유됐다.
또한 실제 1만번째 고객이 카운트되는 12월에는 ‘1만번째 고객을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1만번째 가입고객에게 의사랑 가입비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42인치 HD급 LCD TV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수유비케어는 ‘경축! 2007 의사랑 1만고객 돌파’의 타이틀의 사내기념식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 기념식에서는 이수유비케어의 전사원의 이름으로 1만고객 달성 축하메시지를 채우는 퍼포먼스와 모든 사원들이 ‘의사랑 1만고객 돌파’ 이후 회사에서 달성하였으면 하는 소원을 적어 ‘소원방’을 가득채우는 행사 등 본사와 대리점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수유비케어의 의사랑 마케팅 담당 신동우 팀장은 “의료업계에서 이례적인 1만고객 달성의 상징적인 기록의 뒤에는 고객과 업계의 큰 관심이 있었다. 이에 감사하는 마음과 전 사원이 함께 자축하는 의미로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