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안전성 문제로 논란이 많았던 올 한해 미국 FDA가 안전성 문제를 경고한 2006년 매출액 기준 10대 약물은 다음과 같다.
1. 항우울제(여러 제약회사에서 제조)
2. 암젠의 에리스로포이틴 제제 에포젠(Epogen), 애러네스프(Aranesp)
3. 릴리의 정신분열증 치료제 자이프렉사(Zyprexa)
4.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당뇨병약 아반디아(Avandia)
5. 타케다의 당뇨병약 액토스(Actos)
6. 세팔론의 수면발작치료제 프로비질(Provigil)
7. 노바티스의 과민성대장증후군약 젤놈(Zelnorm)
8. 아밀린의 당뇨병약 바이에타(Byetta)
9. 지넨테크의 천식약 졸레어(Xolair)
10. 세팔론의 마약성 진통제 설하정 펜토라(Fentora)
바이엘의 아프로티닌 제제 트라실롤(Trasylol)은 이미 시판이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