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는 11일 협회 3층 회의실에서 제48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10대 회장에 최선정 회장(사진)을 재선임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08년도 예산안으로 본부는 85억 1456만원 지회는 379억 2238만원 등 총 464억 3694만원을 책정했다.
인구협회는 내년도 주요사업으로 *저출산ㆍ고령화 극복을 위한 정부 정책에 부응한 사업 추진 *모자보건 등 생식보건 증진 사업 *인구 정책 지원 *저출산ㆍ고령화 대책 사업 *모자보건 등 생식보건 증진 *불임치료, 노인의료 등 보건ㆍ의료서비스 확대 등을 채택했다.
사업별 중요 내용으로는 저출산 홍보로 대중매체 활용과 정기, 부정기 간행물 및 시청각 자료의 제작 및 보급을 통한 홍보사업 전개 그리고 청소년사업 운영 및 저출산대책보건사업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인구협회는 (주)좋은만남선우 이웅진 대표이사, 한국방송작가협회 신상일 원장 외 19명이, 모범직원 표창은 본부 기획조정실 윤영옥 팀장 외 14명이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