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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SCI 논문 전년대비 80% 증가

미 종양학회지 30% 이상 차지…윤영호 박사 최우수상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8-01-07 10:05:46
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는 2007년도 SCI 논문수가 전년대비 80% 증가한 142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알아보면, 책임 또는 제1저자로 110편, 공동저자로 32편 등으로 2006년 80편 대비 약 80% 이상 증가한 실적이다.

암의 임상 연구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는 미국 임상종양학회지(JCO, IF=13.598)에 우리나라 학자들이 지금까지 책임 또는 제1저자로 발표한 원저 21편 중 국립암센터 연구자가 발표한 논문이 총 7편으로 30% 이상을 차지했다.

이에 암센터는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구랍 31일 종무식에서 우수연구자 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총 10편(IF합계 40.855)을 발표한 윤영호 박사(암관리사업부장)가 최우수 연구자상을 수상했으며, 4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박성용 박사(양성자치료센터), 박중원 박사(간담췌암연구과), 김대용 박사(대장암연구과), 이준호 박사(위암연구과), 신해림 박사(암등록통계과), 김종원 박사(의공학과)가 SCI 저작상을 수상했다.

또 SCI IF 상에는 박중원 박사(간담췌암연구과)가 최우수상을, 유근영 박사(원장), 박상민 박사(호스피스지원과), 이은숙 박사(유방암내분비암연구과), 김대용 박사(대장암연구과), 노정실 박사(유방암센터)가 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국립암센터 전임의 및 외부연구원의 연구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우수연구상은 이시연 전임의(암예방검진센터), 이명경 연구원(호스피스지원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립암센터는 2008년에 Nature 및 Science급 유명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거나 IF 50점 이상이 되는 연구원에게는 특별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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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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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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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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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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