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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마취통증의학과 지원자 크게 늘어

2008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자 작년대비 18명 증가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8-01-09 11:06:52
2008년 제51회 전문의자격시험 1차 응시지원자 현황
2008년 전문의 자격 1차 시험에 지난해보다 18명이 늘어난 3085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26개 전문과목 가운데 내과, 외과 등 12개 과목에서 응시자가 늘고 산부인과, 소아과 등 13개 과목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응시 현황을 진료과목별로 보면 영상의학과가 지난해보다 31명이 늘어난 108명이 응시해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고 마취통증의학과도 지난해 대비 21명이 늘어난 205명이 지원했다.

또 내과(+16) 정신과(+6) 방사선종양학과(+7) 마취통증의학과(+21), 진단검사의학과(+7) 병리과(+12) 등도 지원자가 증가했다.

반면 산부인과는 지난해보다 28명 줄어든 179명이 응시했고 소아청소년과도 지난해 대비 7명이 줄어든 223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안과(-4), 이비인후과(-11), 피부과(-5), 비뇨기과(-11) 재활의학과(-15)도 응시자가 지난해보다 줄었다.

이에 대해 의협 관계자는 "진료과목별 전문의 수요도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며 "개원가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부인과와 소아과는 앞으로도 계속 응시자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의 자격 1차시험은 10일부터 시행되며 1차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2차시험은 18일부터 29일까지 해당 학회별로 실시한다.

1차시험 합격자 발표는 17일, 2차시험 합격자는 내달 4일 의협 홈페이지(www.kma.org) 등을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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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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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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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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