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헬스(대표 신동우)는 최근 PM College의 첫 졸업생 15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College 학장인 근화제약 박연진 사장은 "졸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접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다음헬스 신동우 사장은 "이번 1기 수료생들이 앞으로 교수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장소제공은 물론 홈페이지 제작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PM College는 PM들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PM이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현장감있는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국내 제약산업의 마케팅을 이끌어 온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개설된 교육과정으로 내년 초 2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