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가 제48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7년 연속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을지대는 지난달 25일 전국에서 1만2542명이 응시해 평균 합격률 90.4%를 기록한 제48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대전캠퍼스 간호대학 시험응시자 78명 전원이 합격했고 성남캠퍼스의 김혜림 학생이 330점 만점에 299점을 받아 수석 합격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을지대 대전캠퍼스 간호대학은 지난 2002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7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