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류마티스병원(병원장 배상철)은 오는 17일 병원 경영관에서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을 주제로 제3회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관절염 치료를 위한 실용적인 최신지견들이 소개될 예정.
강좌 주요내용은 △골관절염의 실용적 치료(한양의대류마티스내과 이혜순) △척추관절염의 진단과 치료(한양의대류마티스내과 김태환) △류마티스관절염의 처방실제(한양의대류마티스내과 전재범) △관절염의 최신 치료제 소개(을지의대 류마티스내과 신승철) 등이다.
이 밖에 '어깨통의 감별진단과 치료'에 대한 별도의 세션도 준비됐다.
이 강좌에서는 △어깨의 구조와 어깨통의 원인(관동의대 정형외과 정수태) △방사선 소견 및 초음파 진단(전북의대 진단방사선과 진욱) △감별 진단과 외과적 치료(전북의대 정현외과 박종혁) △운동 요법 및 주사치료(한양의대 재활의학과 김미정) 등이 소개된다.
강좌를 듣고자 하는 개원의는 오는 10일까지 인터넷(http://rmc.hanyang.ac.kr) 또는 팩스(02-2290-9254)로 참가신청을 내면 된다.
문의 한양대류마티스병원 (02)2290-9256/9054